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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신문은
社是
해동일보의 사시는 1955년 창간 당시 창립자 박해동 사장과 초대 편집국장이 용궁포 지역 발전을 위한 언론의 사명을 논의하며 제정했습니다. 이 사시는 70년 세월 동안 해동일보의 확고한 이념과 지향점이 되어왔으며, 용궁포 시민과 함께 걸어온 신념의 기둥입니다.
地域發展 (지역발전)

지역발전은 용궁포와 동해안 지역의 균형적 성장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해동일보의 핵심 신념입니다. 서울 중심 발전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방이 자립적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산업 육성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지역 언론의 사명임을 천명한 것입니다. 용궁포항 개발과 지역 기업 지원, 투자 유치 활동 등으로 구체화되었습니다.

傳統繼承 (전통계승)

전통계승은 용궁포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과 정체성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발전과 조화를 이루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용왕제, 해산물축제 등 전통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녀 문화와 어업 전통을 현대적 관광 자원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지역 언론의 책무임을 밝힌 것입니다. 용궁포민속박물관 건립 지원과 지역 축제 발전 방안 제시로 실현되어 왔습니다.

市民福祉 (시민복지)

시민복지는 용궁포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언론이 적극적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경제 발전의 성과가 모든 계층에게 고르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교육·의료·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언론의 사회적 책임임을 명시한 것입니다.

公正報道 (공정보도)

공정보도는 어떤 정치적 편견이나 특정 세력의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하겠다는 해동일보의 언론 철학입니다. 진실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다양한 시각의 균형 있는 제시를 통해 독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언론의 본분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는 취재 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엄격한 팩트체크 시스템 운영, 지역 현안에 대한 찬반 양론의 균형 있는 보도로 실천되고 있습니다.